분류 전체보기295 장마 지는 날, 어느 카페 장마지는 날 오후, 비를 피해 들어간 카페이다. 찻집 도향. 장마의 눅눅함과 어둠속에 바다가 보이는 창이 있는 카페. 경치라 해봐야 맨날 보는 바다라서 색다른 느낌은 없었다. 다만, 시골 여느 집처럼 놓여진 카페엔 차가 있고 분위기있는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2011. 7. 9. 이하늬와 함께 한 CF, 소셜 무비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인터넷매체를 활용하여 불특정다수와 인간관계를 만드는 SNS는 현대인의 삶과 떼어 놓을 수 없는 문명의 이기가 되었다. SNS마케팅은 이러한 매체를 이용한다. 최근 눈에 띄는 상품광고가 있었다.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이 광고는 소셜무비마케팅(Social Movie Marketing)기법을 이용했다.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출연해 페이스북 가입자들의 이미지가 중간 중간 보여지며 상품을 홍보하는 영상물이다. SNS 특징인 인간관계의 연결에 광고를 넣는 형식으로 이 영상은 페이스북 가입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셜무비의 제작, 보급 기술이 더 나아진다면 이러한 마케팅과 함께 더욱 즐거운 생활이 될 .. 2011. 7. 6. Passion, Grace & Fire - Al Di Meola / Hanuman" OFFICIAL - Rodrigo y Gabriela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 기타연주가 출생 1954년 07월 7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플라멩코 리듬을 넣은 거침없는 연주가 숨가쁘다. 알 디 메올라의 1981년 앨범 'Electric Rendezvous'에 수록된 'Passion, Grace & Fire'는 제목 그대로 정열과 우아함이 어우러진다. 기타의 뜯음이 울어댄다고 할까? 낭만과 정열이 반복되는 곡이다. 이 제목은 1990년 Al Di Meola, John McLaughlin, Paco De Lucia 세사람이 함께 만든 앨범 타이틀로 사용되었고, 그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어 기타의 귀재 세 사람의 다양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최근 Rodrigo y Gabriela(멕시코 출신의 기타 듀오, 로드리고 (산체스)와 가브리엘.. 2011. 7. 6. Portishead - Glory box (Roseland NYC)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딴따라'라고 업신여기거나 대중음악인 스스로 낮추기도 했다. 세월은 흘러 우리사회도 이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직업이 괄시를 받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신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 지나친 상업주의가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발전을 해치고 있다. 상업주의에 매몰되어 대중음악은 오직 십대 취향으로 천편일률이다. 모든 문화가 뒤섞여 있는 세계의 중심, 유행의 출발이라고 하는 뉴욕에서 영국출신 포티세드의 공연, 뉴욕 필과 협연 라이브. 음악을 편하게 연주하고 감상하기 위한 무대배치가 인상적이다. 청중들의 자유로움이 조금 생소하긴 하다. 우울을 달래는 음악. 자유로움 속에 질서가 있고, 열정과 여유로운 즐김! 대중음악의 품격이 딴따라라고 하기엔 매우 진지하다. 아티스트명 Portishead.. 2011. 7. 3. Sunday Morning - Maroon 5 마룬 5(Maroon 5) / 가수 출생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한동안 빠져 있었던 노래, 오랫만에 들으니 좋구나. 젊은 날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그들의 사랑이 용기와 거짓없는 정열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샘솟는 기쁨과 열정은 누가 말릴 수 있을 것인가? 2011. 7. 2. '변사또가 춘향이 ~으려는...' 아무개지사의 음담패설 ㅉㅉㅉ '변사또가 춘향이 ~으려는...' 공인이 공개석상에서 하는 발언치곤 뜨악스럽다. 먼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국문학적 소양을 손가락질하지 않을 수 없다. 춘향전의 주제파악을 그렇게 하시는지? 그의 막말 대로라면 참 대단한 에로 한 편이다. 두번째, 대한민국의 여성들을 업신여겼다. 우리의 민족정서를 나타내는 여인네의 절개를 그렇게 농락해야 쓰겠는가? 누울 자리 앉을 자리, 설 자리를 잘 가려서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공인이 되갖고, 쯔쯔쯔...ㅉㅉㅉ... 그의 언어생활수준을 알겠다. 상당히 많이 배웠고 똑똑하지 않은가? 그런데도 그런 말을 쓴다는 것은? 실제 안하무인이거나 소인배이거나 양아치이거나 시정잡배이거나...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양반이지 않은가? 조선후기에 무너진 신분제도, 돈있으면 족보를 고치.. 2011. 7.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