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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師父一體’와 ‘스승은 하늘’의 유래 ‘君師父一體’와 ‘스승은 하늘’의 유래 체벌과 서열은 청산해야 할 일제시대 교수법 (서프라이즈 / 시골훈장 / 2010-11-16) [구시대적 착각] 젊은 선생이 길을 가다 멈추어 뭔가 끄적거리기에 진로방해가 거슬려 왜 곧장 길을 가지 않느냐며 머리통을 갈겼다. 장유유서가 절대적인 나라에서 나이라는 권위와 권리에 젊은 선생이 나를 때릴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 체벌 體罰이란 대중 앞에서 특정한 규칙을 어긴 자에 대한 육체적 고통을 공개적으로 주어 질서를 지키게 하려는 국가나 공동체에서 정한 법이나 관습으로, 국가 간의 침략과 전쟁에서 즉흥적이고 손쉽게 이용되기도 하는 심각한 전쟁범죄로 인권침해를 인지한 현대에서는 거의 사라져 가는 비판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유전된 체벌의 즉흥적 효과는 여.. 2010. 11. 16.
현시기 조선혁명선언문을 읽지 않은자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퍼온 글) 현시기 조선혁명선언문을 읽지 않은자 정치를 하지 말아야한다! (서프라이즈 / 대단군 (jongwon555) / 2010-10-5 02:31) 단재신채호를 모르는 자, 이 민족을 이끌 수 없다!! 조.선.혁.명.선.언.문 자신의 진정한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를 말 할 수 없다 1.조선혁명선언(朝鮮革命宣言) 1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 생존의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 경제의 생명인 산림·천택(川澤)·철도·광산·어장 내지 소공업 원료까지 다 빼앗아 일체의 생산기능을 칼로 베이며 도끼로 끊고, 토지세·가옥세·인구세·가축세·백일세(百一稅)·지방세·주초세(酒草稅)·비료세·종자세·영업세·청결세·소득세―기타 각종 잡세가 날로 증가하여 혈액은 있는대로 다 빨아가고, 어지.. 2010. 10. 5.
안희정과 이광재의 길, 유시민의 길(펌) 안희정과 이광재의 길, 유시민의 길 글쓴이 : 진상이 출처 :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 안희정과 노무현, 이광재와 노무현! 수십년을 동고동락해온 어찌보면 대장과 측근이라기보다 아버지와 아들같은 관계이지요. 허나, 당신과 노통과의 관계, 의리, 충성심같은 것은 사적 정서입니다. 민주주의라는 공적이고 이성적인 큰 가치속에 관계를 맺어온 개인적 인연입니다. 사적인 정서로는 노무현과 가까운 사이가 큰 완장이지만 공적인 이성으로는 노무현이 추구해온 가치인 시민참여가 최고의 완장입니다. 안희정, 이광재님! 노대통령님의 정치철학을 아시죠? 상식과 원칙, 특권없는 사회, 남북평화, 복지가 보장되는 경쟁,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마지막이 뭐죠? 시민참여입니다. 이 부분을 얼마나 강조하셨는지 .. 2010. 4. 10.
좌희정 우광재, 그리고 유시민 - 아류와 계승(펌) 좌희정 우광재, 그리고 유시민 - 아류와 계승 글쓴이 : 시적모험 출처 :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 며칠 전 시사인 인터뷰 기사 몇개를 읽었습니다. 제가 읽었던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시민 인터뷰 - 야권연대 안하면 죽기살기로 출마시키겠다 : http://blog.naver.com/pungdang2/150083366307 (시사인 홈피에선 내용을 볼 수 없어, 개인 블러그에서 펌) 2. 이광재 인터뷰 - 유시민은 서울시 부시장으로 ‘이해찬의 길’을 가는게 옳다. :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92 3. 조경태 인터뷰 - 조경태, “유시민은 사이비 노무현 계승론자” : http://www.sisain... 2010. 4. 10.
국민참여당 지방의원에게 듣는다.(펌) 생중계 대담 소중한 지방자치 보람찬 의정활동 2월 11일 (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10. 2. 17.
지식인 최장집과 사해 두루마리 (펌) 지식인 최장집과 사해두루마리 (서프라이즈 / 초모룽마 / 2010-1-8 23:42) (서프라이즈 / 초모룽마 / 2010-01-08) 지식인 최장집 지식인들은 대중들 머릿속에서 희미하게 맴도는, 심지어 서로 모순되어 뵈는 진리를 일목요연하고 쉽게 정리하여 세상에 알리는 사람들이다. 부지런을 떨어, 귀찮아하는 대중들을 깨닫고 행동하게끔 해야 한다는 말이다. 사르트르가 말한 지식인의 의무는 다음과 같다. - 대중이 스스로 유기적 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 지식의 보편성(=진리)을 되찾아 인간의 미래를 전망해 보여야 한다. - 눈앞의 당면 과제를 넘어서, 궁극적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를 보여줘야 한다. - 대중이 추구하는 역사적 목표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참지식인 되기가 쉽지 않은 걸 알 수.. 2010.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