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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usic78

Bob James‎– Sign Of The Times 2013. 2. 8.
알리 - 뭐 이런게 다 있어 극찬에 극찬을 해도 모자라게 하는 가수를 보았다. 먼저 오디오로 그의 존재를 알았지만 티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리라 직감한다. 강력한 펀치를 맞은 듯 음악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느낌, 다부지고 공격적인 이름, 알리!! 그의 목소리는 에이미와인하우스와 같은 독특함이 있다. 리듬앤블루스를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한의 정서까지 느껴진다. 우리시대의 음악이 다양한 음악적 정서가 어우러진 것이라면 알리는 서양의 그것과 우리의 전통이 음악속에 녹아 있다. 요즘 불후의 명곡에서 일주일마다 그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전설은 시작되었고, 그가 경계에 안주하지 않고 폭넓은 음악을 보여줌으로써 그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 사실 이미 그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은 전설이 되고 있.. 2011. 10. 31.
Silje Nergaard - Be Still My Heart 심오하거나 무겁거나 고상하거나 또는 난해하거나 그런거 말고, 그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재즈곡, 지금 내겐 이런 음악이 필요하다. 실리예 네르가르(Silje Nergaard) / 가수 출생 1966년 06월 6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My heart'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of ice or of gold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I felt not the faintest flutter When you brushed my cheek as you passed Nor will I willingly clutter My life with these things that don't last Be s.. 2011. 10. 14.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 캐비넷 싱얼롱즈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 Cabinet Singalongs(캐비넷 싱얼롱즈) 물론 누구도 끝까지 같이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지금 이렇게 길 위에(하지만 지금 이렇게 길 위에) 물론 누구도 끝까지 함께 갈 순 없죠 그걸 알면서도 생각하죠(걸어가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머리 위로 물든 하늘 내가 당신에게 들려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가져온 노래 뿐 가사 출처 : Daum뮤직앨범소개 거리 위의 오랜 꿈과 버스커들의 낭만... '캐비넷 싱얼롱즈'의 첫 앨범 거리의 자유로움과 따뜻한 송라이팅이 결합된 한 장의 아름다운 레코드. 기타와 트럼펫, 아코디언과 우크렐레 등 어쿠스틱 악기를 중심으로 연주된 수록곡들에서는 기존의 연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창작곡으로만 15곡을 담아내려 한 캐비넷 싱.. .. 2011. 9. 20.
Just the two of us I see the crystal raindrops fall And the beauty of it all Is when the sun comes shinin’ through To make those rainbows in my mind When I think of you some time And I want to spend some time with you Just the two of us We can make it if we try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Just the two of us Buildin’ castles in the sky Just the two of us You and I We look for love, no time for tears Was.. 2011. 9. 16.
I miss you - Akiko A couple seasons passed me by since you made me feel so real That feeling I remember It was as good as can be I haven`t seen you for a while I wonder if you are well What`s going on in your mind? I really would like to see I try to think but it won`t do It`s taking time to get near Some things are hard to explain I wonder can I tell you? We haven`t been talking much It doesn`t mean I don`t care .. 201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