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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영화 - Welcome in Vienna (비엔나로 가는 길) 비엔나로 가는 길 (0000) Welcome in Vienna 0 감독 액셀 코티 출연 가브리엘 바릴리, 니콜라스 브리거, 칼하인즈 하클, 하인즈 트릭스너, 요아힘 켐머 정보 | 독일 | 127 분 | 0000-00-00 1986년 액슬 코티 감독이 만든 영화 ‘비엔나로 가는 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독일 좌파의 분열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사회주의자로 해외망명까지 감행하며 나치와 맞서 싸웠던 두 친구는 패전국 독일로 돌아온 다음 적(敵)이 된다. 한 명은 스탈리니스트로 동독을, 또 한 명은 사민당(SPD) 당원으로 서독을 택한다. 동독을 택한 친구는 그렇게도 증오하던 나치의 방식으로 민중을 통치하고, 서독에 남은 친구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민주주의를 개척하는 데 온 힘을 바친다. SPD 당원 친구.. 2013. 2. 9.
제구포신 - 이제는 바껴야 할 때 교수신문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했다는 제구포신!! 이 말도 현실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뜻이 깊구나. 이젠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 내게도, 사람들에게도... 완도의 서예가 능재 임주섭 선생의 글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9.
Bob James‎– Sign Of The Times 2013. 2. 8.
해넘이 고금도 덕동에서 바라보는 붉은 노을이 참 아름다워요. 이 장면을 찍으려고 부랴부랴 차에서 내렸죠. 금방 해가 숨어버렸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2. 5.
순국제 봉향하던 날 충무사 2013. 1. 6.
고금초등학교 롹밴드 'EXIT' 제1회 정기공연 고금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고금초등학교 아이들이 모여 만든 롹밴드의 공연이다. 안내포스터에 제1회 정기공연이라고 쓴 걸 보면 앞으로 계속 이런 공연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교내에서 학예발표회를 통하여 알려진 이 밴드는 방과후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오다 2012'전남 동아리학생경연대회에서 완도군대표로 참가해 1위를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EXIT를 결성하고 이번 공연을 기획한 조수안선생님(고금초등학교특수반 담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9명의 고금초등학생들은 통기타연주, 롹밴드 EXIT공연으로 재능을 뽐냈으며, 조수안선생님과 원어민강사 샤샤의 특별공연으로 한시간 넘게 진행됐다. 공연이 펼쳐지는 .. 201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