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5 산소에 꽃이 피었다. 2010. 11. 8. 덕암산에서 2010. 10. 3. 산소곁에 피어있는 꽃들 2010. 9. 24. 쑥부쟁이 늦가을 시제를 모시는 산소가에 활짝 피어 있는 쑥부쟁이 2009. 12. 16. <독자와 대화> 임천규-지구에 옷을 입히는 멋진 사람 임천규씨(37세)는 완도군 고금면에서 야생화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농업인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실험적인 농업을 하는 젊은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향이 아닌 곳에서 적응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일까? 귀농이란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지구에 옷을 입히는 사람이라고 불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는 야생화농장에서 재배한 야생화들을 관공서들에 납품한다. 인터뷰가 끝나고 신문에 나올 만한 사람이 아니라며 겸손해 한다. 실험적영농인으로서 미개발분야에 촉망받는 미래가 보이는 듯 환하게 웃는다. 1問.가족관계는? -예쁜 아내와 장난꾸리기 두 딸, 그리고 다음달에 태어날 셋째 딸 또 장모님, 처 할머니 2問. 언제부터 야생화를 재배할 생각을 하였는가? -오랜 꿈이었고 중학교 때부터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꽃이 .. 200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