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축제1 2010'고금면민의 날 유자축제 한 편 고금도에서 해마다 열리는 잔치 한마당, 예전의 마을대항 축구대회, 배구대회, 새농민대회, 면민체육대회에서 축제로 이어지는 이지역 최고의 행사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월송축제란 이름을 작년부터 유자축제로 타이틀을 바꾸었다. 고금도의 특산이라 할 수 있는 유자를 홍보한다는 건데 이번 행사에서 유자관련 프로그램이 적었다는게 아쉽다. 크고 작은 우리나라의 축제들이 그렇듯, 지역의 특색을 찾기 어려운 천편일률적인 행사의 모습이다. 하물며 면단위축제이다 보니 이날 하루 주민들이 모여 한껏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행사였다. 축제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경연대회 - 농요, 풍물경연, 고금도의 대표 농악인 상정리 걸궁농악시연- 강강수월래, 마을별.. 201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