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도에서 해마다 열리는 잔치 한마당, 예전의 마을대항 축구대회, 배구대회, 새농민대회, 면민체육대회에서 축제로 이어지는 이지역 최고의 행사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월송축제란 이름을 작년부터 유자축제로 타이틀을 바꾸었다.
고금도의 특산이라 할 수 있는 유자를 홍보한다는 건데 이번 행사에서 유자관련 프로그램이 적었다는게 아쉽다.
크고 작은 우리나라의 축제들이 그렇듯, 지역의 특색을 찾기 어려운 천편일률적인 행사의 모습이다.
하물며 면단위축제이다 보니 이날 하루 주민들이 모여 한껏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행사였다.
축제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경연대회 - 농요, 풍물경연, 고금도의 대표 농악인 상정리 걸궁농악시연- 강강수월래, 마을별 특산품 홍보판매장등 운영. 바다음식체험장등을 고려해 볼 만하다. 유자축제라면 유자가 빛을 내야 한다. 유자관련 상품과 음식,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할 것 같다.
가훈써주기와 시화전
한편, 이번 행사에서 문화행사로 진행된 가훈써주기와 시화전은 이 축제가 문화행사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보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발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것도 좋겠다. 면단위 축제도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고금연묵회를 지도하는 능재 임주섭선생이 현장휘호를 하고 있다.
회원가족들이 전시회장에서 기념촬영
어르신들의 관심이 많았다.
왼쪽부터 고금연묵회 정충갑회장, 김영록 국회의원, 능재 임주섭선생. 고금면출신 박종연 군의원.
김영록 국회의원이 능재선생의 실사구시 휘호를 선물받고 기념촬영했다.
박삼재 군의회 의장이 전시회장에서 기념촬영.
조인호 군의원이 전시회장에서 한 컷.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월송축제란 이름을 작년부터 유자축제로 타이틀을 바꾸었다.
고금도의 특산이라 할 수 있는 유자를 홍보한다는 건데 이번 행사에서 유자관련 프로그램이 적었다는게 아쉽다.
크고 작은 우리나라의 축제들이 그렇듯, 지역의 특색을 찾기 어려운 천편일률적인 행사의 모습이다.
하물며 면단위축제이다 보니 이날 하루 주민들이 모여 한껏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행사였다.
축제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경연대회 - 농요, 풍물경연, 고금도의 대표 농악인 상정리 걸궁농악시연- 강강수월래, 마을별 특산품 홍보판매장등 운영. 바다음식체험장등을 고려해 볼 만하다. 유자축제라면 유자가 빛을 내야 한다. 유자관련 상품과 음식,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할 것 같다.
가훈써주기와 시화전
한편, 이번 행사에서 문화행사로 진행된 가훈써주기와 시화전은 이 축제가 문화행사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보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런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발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것도 좋겠다. 면단위 축제도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영록 국회의원이 능재선생의 실사구시 휘호를 선물받고 기념촬영했다.
유자축제행사에 참여한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서예전시회장에 들렀다. 가운데는 김주 군의원이다.
고금연묵회원들과 송주호 도의원이 담소중이다.
깜짝경기 - 청년회원과 지역출신의원간 한마음 달리기
운동장에선 고금도사람들의 열띤 운동경기가 있었다. 예전의 씨름, 줄다리기와 같은 과열된 경기대신에 화합과 즐거움을 주는 경기로 선정한 운동경기들은 고금도사람의 저력을 보여 주는 축제의 백미였다.
여기에 깜짝경기로 진행된 고금청년회원들과 김영록국회의원을 비롯한 완도군의회의원들간의 한마음 달리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2010'고금면민의 날 유자축제의 멋진 장면들
http://blog.ohmynews.com/wandopia/rmfdurrl/348016
http://blog.ohmynews.com/wandopia/rmfdurrl/348142
http://blog.ohmynews.com/wandopia/rmfdurrl/348151
운동장에선 고금도사람들의 열띤 운동경기가 있었다. 예전의 씨름, 줄다리기와 같은 과열된 경기대신에 화합과 즐거움을 주는 경기로 선정한 운동경기들은 고금도사람의 저력을 보여 주는 축제의 백미였다.
여기에 깜짝경기로 진행된 고금청년회원들과 김영록국회의원을 비롯한 완도군의회의원들간의 한마음 달리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2010'고금면민의 날 유자축제의 멋진 장면들
http://blog.ohmynews.com/wandopia/rmfdurrl/348016
http://blog.ohmynews.com/wandopia/rmfdurrl/348142
http://blog.ohmynews.com/wandopia/rmfdurrl/348151
'완도Wando고금도Gogeumd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순신 장군 운구행렬 재현행사 - 고금도 도착 (0) | 2010.12.18 |
---|---|
봉황산 - 막힘없이 트이게 하는 너그러움이 있는 산 (0) | 2010.12.09 |
고금도 인물사 - 용남 홍병례 선생 (1) | 2010.10.25 |
영모사 시제(사진,동영상) (0) | 2010.10.22 |
고금도진 지도 (1872년 지방도) (1) | 2010.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