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라디오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들었다.
누구목소리지?
임재범의 신보라고 디제이가 얘기한다.
오랜만이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 다음의 오랜 쉼.
시작부분의 차분한 목소리가 매우 안정되었다. 그의 또다른 매력이다.
'포스가 밀려온다.' 라고 해야 겠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여전하다.
특유의 높은 목소리가 더욱 몰입하게 하고~
"사랑이라서~"란 가삿말, '에효, 이거 또 가슴을 아리게 하네.' 숨어있다가 꼭 나타나는 이런 거,
임재범이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이럴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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