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블로그1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다. 2006년 부터 블로그를 이용했다.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다. 한참 포스팅의 재미에 빠져 있다가, 언제 부턴가 점점 재미를 잃고 바쁜 일상탓이긴 하지만 두 곳 모두 임자없는 블로그가 돼가고 있었다. 나이먹을수록 목적이 있어야 움직이는 것일까, 이젠 까닭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깝다. 주기적인 글쓰기를 하게 됐다. 덩달아 사진 찍을 일도 많이 생기고... 기자로 활동하면서 취재한 것들을 컴퓨터에 놔두는 것보다 관심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기자로 있는동안 꾸준한 포스팅도 가능하고 블로그를 이용하기로 했다. 그러다 티스토리를 만났다. 맘에 들었다. 특색있는 블로거의 능력대로 표현되는 티스토리블로그는 블로거가 상상한 것을 현실로 다가가게 해준다. 내가 살아가는 주변이야기는 나라 전체에서.. 2009.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