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달비1 Thomas Dolby - The flat earth, I scare myself, 사랑은 장전된 피스톨이라네 우주의 소리같은 낯설고 신비함속에 짙은 우수를 느끼게 한다. 그래서,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전자음악. 실험적인 음악으로 쟝르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는 천재음악가, Thomas Dolby가 1984년 발매한 앨범의 동명 타이틀송.The flat earth - ㅎㅎ 많이 해 본 멘트네. 아! 1984년. 황인용의 영팝스였을것이다. 시그널 음악으로 쳑맨죤의 프루겔 혼 연주가 나오던... 새로운 음반을 소개하던 코너에서 이곡을 듣게 되었다. 너무나 좋아서 당시 빽판이라고 하는 복사판 레코드를 사서 들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I scare myself 는 천재적인 음악적 실험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듯하다. 얼마나 세월이 지났나? 30년 가까이... 그는 지금도 음악적 영감을 찾고 있다. 오랜만에 발표한.. 201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