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1 '변사또가 춘향이 ~으려는...' 아무개지사의 음담패설 ㅉㅉㅉ '변사또가 춘향이 ~으려는...' 공인이 공개석상에서 하는 발언치곤 뜨악스럽다. 먼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국문학적 소양을 손가락질하지 않을 수 없다. 춘향전의 주제파악을 그렇게 하시는지? 그의 막말 대로라면 참 대단한 에로 한 편이다. 두번째, 대한민국의 여성들을 업신여겼다. 우리의 민족정서를 나타내는 여인네의 절개를 그렇게 농락해야 쓰겠는가? 누울 자리 앉을 자리, 설 자리를 잘 가려서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공인이 되갖고, 쯔쯔쯔...ㅉㅉㅉ... 그의 언어생활수준을 알겠다. 상당히 많이 배웠고 똑똑하지 않은가? 그런데도 그런 말을 쓴다는 것은? 실제 안하무인이거나 소인배이거나 양아치이거나 시정잡배이거나...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양반이지 않은가? 조선후기에 무너진 신분제도, 돈있으면 족보를 고치.. 201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