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길1 봉하마을 방문 두번째 김해를 지나는 길에 봉하마을에 들렀다. 작년 노대통령님의 49재 기간중에 첫 방문을 했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지금은 묘역조성이 한창이다. 생가를 둘러보고 책한권사고 봉하찰보리빵을 샀다. 진보의 미래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노무현 (동녘, 2009년) 상세보기 이곳이 민주주의 성지가 될 수 있는 지 생각한다. 꾸준히 추모객들이 찾는 이곳에 민주주의를 테마로 하는 토론 광장이 있다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비젼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봉하마을을 다녀간 사람들이 자기지역에서 생활정치나 활동가로 거듭날 수도 있겠다. 이렇게 해서 봉하마을은 민주주의성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노무현재단에서 여러가지 기획을 하리라 기대한다. .. 201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