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1 인생은 금물 - 언니네 이발관 :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하며 듣는 노래 대수롭지 않게 읊조리는 목소리의 여유로움. 그 속에 인생의 깊은 읊조림이 있다. 흥겨운 리듬을 바탕으로 경쾌하게 들려온다. 근데 가사를 보니 이거 제법 심오스럽다. 세상 어렵게 비비꼬아 볼 필요없이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내버려 두기도 하는 것.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운명이다. 아무리 뭐해도 바꿀 수없는 것. 그게 운명이지. 운칠기삼이란 말이 생각나네.. 재능이 운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생은 금물이라거나 사랑도 금물이라고 함부로 하지마라고 한다. 마치 노무현대통령이 정치하지마라고 했던 얘기하고 어찌 그리 닮았나. 하지만, 이 노래는 그러나 너는 결국 말을 듣지 않고 어느 누군가를 향해서 별이 되어 주러 떠나게 될 걸 인생은 모험을 찾아 떠나는 거라고 결론을 내려 주고 있다. 노.. 201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