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제2 순국제 봉향하던 날 충무사 2013. 1. 6. 제413주기 충무공 이순신장군 순국제 열려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 413년 전 남해바다 관음포에서 적의 유탄을 맞고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씀을 남기고 54세를 일기로 장엄한 삶을 마치신 충무공 이순신장군. 공의 유해는 통제영이었던 고금도의 월송대에 임시로 모셔졌다. 이곳 고금도에 함께 주둔했던 명나라 진린장군이 공의 죽음을 심히 슬퍼하며 곡하고 돌아가는 길에 그 운구에 제사하였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 조선,왜,명 세나라의 7년간 전투는 끝났다. 고금도 충무사에서 열린 이순신장군의 순국제. 충무사유적보존위원회 이상철 위원장은 식사에서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말은 바로 우리고장 고금도가 그 시원이 되어야 하며, 고금도는 전시 삼도 수군통제영으로써 그 역할을 다한 성역이기에 후손에 길이 물려 줄 자존심.. 2011.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