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1 김해, 마음아프지만 일희일비하지 말고 멀리 봐야 한다. 마음아픈 사진 한장. 머지않아 이날을 기억하며 웃을 날 있겠지요. 분당.강원도.순천에서 야권연대가 승리했다. 그리고 김해에서 졌다. 야권연대결과에 대해 사람마다 소감이 다를 수 있다. 손학규의 대선입지 강화, 민노당의 가능성...그리고 유시민. 선거결과를 놓고 국민참여당과 유시민의 실패에 대해 언론은 말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쟎아도 뼈아픈데 거기다 대못질을 하고 있다. 김해에서 노무현의 동네에서 억지부려 단일화했으면 이겨야지 졌냐며 패배의 책임을 유시민으로 몰아가고 있다. 예의 그 하이에나들이다.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그때 느꼈던 섬뜩한 기분이다. 재빨리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유시민은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손학규에 밀렸다. 대세가 손학규로 이동하는 듯... 국민참여당이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 201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