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1 출사표 던지기 전의 유시민, 던진 후의 유시민(서프라이즈 펌) 출사표 던지기 전의 유시민, 던진 후의 유시민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09-11-10 14:38) 출사표 던지기 전의 유시민, 던진 후의 유시민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09-11-10)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민참여당에 평당원으로 입당했다. 신분은 평당원이지만, 참여정부의 적자인 그를 평당원으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그의 입당을 출사표로 보아 무방하다. 유 장관 자신도, "아주 먼길을 떠나는 심정이다. 거취 문제도 그런 차원에서 봐달라. 무엇은 한다, 무엇은 절대 안한다고 선을 그어놓으면 나중에 뭘 하기 어렵다." 고 하지 않았나. 10년의 녹녹치 않은 집권 경험이 묻어나온 처신으로, 이전의 유시민에게서 볼 수 없었던 노련함까지 더해진 느낌이다. 늘 그의 권력의지 없음을.. 2009.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