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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2

나의 노래 - 권진원 꿈 처럼 가버린 시간들 RADIO로 듣던 ROCK&ROLL 세상이 슬프게 느껴질 때면 볼륨을 더 크게 올렸죠 잊을 수 없는 QUEEN, LED ZEPPELIN, DOORS, JOHN LENNON 내 마음 설레게 한 JANIS IAN, JOAN BAEZ,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내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하지만 노랜 영원하겠죠 그 옛날 신중현, 김민기, 한대수, 트윈폴리오 어린시절 나의 꿈 윤복희, 김추자, 양희은 산울림, 들국화, 그리운 내 친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제는 떠나간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우~ 권진원의 자기얘기인듯 노랫말로 만들어 부른 노래다. 잔잔한 울림을 주는 곡이다.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아티스트들 이름이 나열되는 가사... '이제는 .. 2011. 6. 24.
떠나가 버렸네 - 김현식 김현식 / 가수 출생 1958년 01월 10일 신체 키180cm, 체중71kg 팬카페 상세보기 그대 내 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사랑을 남긴 채 그대 내 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아쉬움 남긴 채 외로운 이 내 마음에 사랑을 남긴 채 떠나가 버렸네 내 맘속에 그대는 떠나가 버렸네 사랑했던 그대는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사랑을 남긴 채 (다음에서 사진 가져옴,) 스물 몇 해 전이던가, 서울 한복판 어느 나이트클럽, 빵빵때리는 디스코리듬에 이어 흘러나온 노래! 입구에서 손님 안내를 맡고 있던 한 청년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무작정 상경과 의지할 것 없는 젊음을 공허하고 슬픔에 잠긴 목소리가 달래주었다. 김현식의 노래는 그렇게 다가왔다. 젊은 날, 행복이란 사치스런 얘기였다. 친구와 술과 안주거리였던 여자얘기로 밤을..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