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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정부3

개혁진보세력이 뭉쳐야 수구들을 부술 수 있다. -하인근성 버리고 자유로운 주체자로... 2010년, 대한민국사회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만평이다. 수구세력의 대표적인 사람들이 '우매한 국민들이 있는 한 우리들 세상'임을 과시하고 있다. 국민에 대한 비웃음과 조롱이 담겨있다. '나의 투쟁'에서 언급한 히틀러식 대중인식을 그대로 닮은 우리사회 수구의 모습이다. 한편, 수구들의 자만은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개혁민주진영에겐 뼈아픈 반성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고 있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절박한 것은 후보자일 뿐, 강건너 불구경하듯 소중한 한표를 내팽개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한, 개혁민주세력이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면, 우린 또 이렇게 지난한 괄시를 받아야 한다. (사진 ; 서프라이즈 펌) 수구들이 말하길 "잃어버린 10년." 이라 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동.. 2010. 7. 4.
<칼럼> 이명박정부의 도덕성을 경계한다. 한 입으로 두 말하기의 달인들, 그들만의 잣대를 지닌 도덕적 해이 요즘들어 서민행보가 잦은 이명박 대통령을 자주본다. 부자감세와 서민증세를 주축으로 하는 MB 정부의 경제정책을 쌍수로 환영하는 듯한 남대문시장의 풍경이 매칭이 잘안된다 했더니 알고 보니 동원된 거란다. 어쨌거나 보수언론은 40%의 높은 지지율을 확인시켜주려는 듯 민생현장을 돌아보는 이명박대통령을 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고 연일 띄워준다. 이명박정부의 도덕성은 집권과정부터 박물관에 쳐박혀 있었다. 국가보안법이나 미디어법같은 악법들이 가야 할 곳에서 지금 국민들은 박물관에나 가야 도덕성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정부각료내정자들의 인사청문회를 보면 현 정부의 도덕적 수준을 알 수 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위장전입'은 중범죄였다. 그땐.. 2009. 11. 14.
참여정부땐 39등했다고 두들겨패더니 조중동,69등 해도 괜챦은가? (서프라이즈 펌) 참여정부땐 '39등' 했다고 두들겨패더니 조중동, MB정권은 '69등' 해도 괜찮은가? (서프라이즈 / 찌라시본색 / 2009-10-21 19:29) 참여정부 땐 '39등' 했다고 두들겨패더니 - 조중동, MB 정권은 '69등' 해도 괜찮은가? - 국경 없는 기자회의 '언론자유지수' 추락에 침묵하는 보수신문들 (오마이뉴스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09-10-21) 20일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2009 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47위에서 22단계 하락한 69위를 기록했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한 이래 최악의 순위이다. 또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2007년과 비교해도 '폭락' 수준이다. 2006년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는 31위, 2007년에는 39위..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