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진보세력1 개혁진보세력이 뭉쳐야 수구들을 부술 수 있다. -하인근성 버리고 자유로운 주체자로... 2010년, 대한민국사회의 주류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만평이다. 수구세력의 대표적인 사람들이 '우매한 국민들이 있는 한 우리들 세상'임을 과시하고 있다. 국민에 대한 비웃음과 조롱이 담겨있다. '나의 투쟁'에서 언급한 히틀러식 대중인식을 그대로 닮은 우리사회 수구의 모습이다. 한편, 수구들의 자만은 정권재창출에 실패한 개혁민주진영에겐 뼈아픈 반성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고 있다. 선거를 치르는 동안 절박한 것은 후보자일 뿐, 강건너 불구경하듯 소중한 한표를 내팽개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한, 개혁민주세력이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면, 우린 또 이렇게 지난한 괄시를 받아야 한다. (사진 ; 서프라이즈 펌) 수구들이 말하길 "잃어버린 10년." 이라 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동.. 201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