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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15

<섬기행>완도군 신지도(薪智島) - 남해안의 대표 휴양지, 명사십리가 있는 곳 유배지의 한이 항일독립운동의 성지로 우뚝 서다. 완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신지도, 북으로 고금도와 조약도(약산면), 생일도와 평일도(금일읍)가 동편에, 남쪽으로 청산도가 자리잡고 있다. 동서로 길다란 모습이다. 서쪽에 상산(324m)이 우뚝 솟아 동쪽으로 향하고, 산줄기는 섬의 가운데 잘룩한 허리의 평지인 대평리를 지나 동쪽으로 노학봉(225m)을 이루다 바다로 들어간다. 지난 2005년, 신지대교의 개통으로 신지도는 인접한 완도읍과 사회, 문화, 경제의 공동체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보배로운 땅이다. 전국으로 알려진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더욱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곳이 되고, 완도의 대표관광지로 관광완도의 메카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해수욕장주변의 드넓은 지역엔 소나무 숲과 명사십리 바다의 아름다.. 2010. 1. 1.
2009. 11. 14.
보길도에서 보길도 예송리해수욕장 - 갯돌밭과 동백나무 방풍림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예송리 해수욕장 내려갈 즈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풍경에 마음을 빼앗긴다.세연정 - 윤선도 유적지로 유명한 곳이다. 들은 얘기도 많고 할말도 많다. 정리되어 있지 않은 이야기들이 쎄고 쎘다.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가꾸었다는 세연정, 그가 여기에서 풍류를 즐겼다는데... 200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