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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usic78

Love is a losing game - Amy Winehouse (7월을 보내며)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JadeWinehouse) / 가수 출생 1983년 09월 9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For you I was a flame 당신때문에 난 불꽃이었죠 Love is a losing game 사랑은 지는 게임이에요 Five story fire as you came 당신이 내게로 오자 난 높은 불꽃으로 타올랐죠 Love is losing game 사랑은 지는 게임이에요 One I wish I never played 절대 하고 싶지 않았는데 Oh, what a mess we made 오, 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 And now the final frame 이제 사랑의 불꽃은 시들어가지 Love is a losing game 사랑은 지는 게임이에요 Played out by t.. 2011. 7. 31.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 The Hollies The Hollies The road is long With many a winding turn 길은 멀어요, 많이도 구불구불하게 That leads us to who knows where Who knows when 어디인지, 언제인지를 아는 누군가에게 우리를 이끌어 주는 But I'm strong Strong enough to carry him 하지만 난 강해요. 그를 데려갈 만큼 강해요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그는 짐스럽지 않은 나의 형제입니다. So on we go His welfare is of my concern 우린 계속 갑니다. 그의 행복은 나의 관심사 No burden is he to bear We'll get there 어떤 짐도 그가 견뎌야 할 것은 없.. 2011. 7. 29.
바다로 가자 - 여름나기 노래모음 장마 끝, 무더위 시작. 푹푹찌는 더위를 피해 바다로, 산으로 떠나자. 여름이 좋은 이유는 아이들은 방학이 있어서, 어른들은 휴가가 있어서다. 바쁘고, 빠르게 살다 보면 마음마저 쉴 틈이 없다. 이럴 때 더위를 핑계삼아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 보자. 인디언들은 한참 말을 달리다 잠시 멈춰서서 뒤를 돌아본단다. 자신의 영혼이 따라 올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가 영혼까지 버리고 살아오진 않았는 지 잠깐 멈추고 되돌아 본다. 휴가는 일상에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시간이다. 여름이 한창. 어울리는 음악을 골랐더니 '바다''Summer'나 '여름'이 들어가는 제목이 많다. 여름 바닷가에서 젊은이들은 추억을 만들고 나이든 사람들은 그 추억을 돌이켜 보고, 오래전에 나왔던 그 노래들은 여름이면 또다시 나의 .. 2011. 7. 18.
Tea and sympathy - Janis Ian 아티스트명 Janis Ian 장르 활동정보 여자 | 보컬 | 미국 | 출생: 1951.05.07 대표곡 At Seventeen Between the Lines is the seventh, and best known album by the then New York City-based singer-songwriter Janis Ian, released in 1975. The album went to #1 on the Billboard 200 charts, and sold over one million copies. The LP came with a promotional booklet which contains photographs of Ian and positive reviews of her music. T.. 2011. 7. 14.
Passion, Grace & Fire - Al Di Meola / Hanuman" OFFICIAL - Rodrigo y Gabriela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 기타연주가 출생 1954년 07월 7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플라멩코 리듬을 넣은 거침없는 연주가 숨가쁘다. 알 디 메올라의 1981년 앨범 'Electric Rendezvous'에 수록된 'Passion, Grace & Fire'는 제목 그대로 정열과 우아함이 어우러진다. 기타의 뜯음이 울어댄다고 할까? 낭만과 정열이 반복되는 곡이다. 이 제목은 1990년 Al Di Meola, John McLaughlin, Paco De Lucia 세사람이 함께 만든 앨범 타이틀로 사용되었고, 그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되어 기타의 귀재 세 사람의 다양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최근 Rodrigo y Gabriela(멕시코 출신의 기타 듀오, 로드리고 (산체스)와 가브리엘.. 2011. 7. 6.
Portishead - Glory box (Roseland NYC)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딴따라'라고 업신여기거나 대중음악인 스스로 낮추기도 했다. 세월은 흘러 우리사회도 이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직업이 괄시를 받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신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 지나친 상업주의가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발전을 해치고 있다. 상업주의에 매몰되어 대중음악은 오직 십대 취향으로 천편일률이다. 모든 문화가 뒤섞여 있는 세계의 중심, 유행의 출발이라고 하는 뉴욕에서 영국출신 포티세드의 공연, 뉴욕 필과 협연 라이브. 음악을 편하게 연주하고 감상하기 위한 무대배치가 인상적이다. 청중들의 자유로움이 조금 생소하긴 하다. 우울을 달래는 음악. 자유로움 속에 질서가 있고, 열정과 여유로운 즐김! 대중음악의 품격이 딴따라라고 하기엔 매우 진지하다. 아티스트명 Portishead.. 201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