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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던지기 전의 유시민, 던진 후의 유시민(서프라이즈 펌) 출사표 던지기 전의 유시민, 던진 후의 유시민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09-11-10 14:38) 출사표 던지기 전의 유시민, 던진 후의 유시민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09-11-10)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민참여당에 평당원으로 입당했다. 신분은 평당원이지만, 참여정부의 적자인 그를 평당원으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그의 입당을 출사표로 보아 무방하다. 유 장관 자신도, "아주 먼길을 떠나는 심정이다. 거취 문제도 그런 차원에서 봐달라. 무엇은 한다, 무엇은 절대 안한다고 선을 그어놓으면 나중에 뭘 하기 어렵다." 고 하지 않았나. 10년의 녹녹치 않은 집권 경험이 묻어나온 처신으로, 이전의 유시민에게서 볼 수 없었던 노련함까지 더해진 느낌이다. 늘 그의 권력의지 없음을.. 2009. 11. 14.
친일과 근대의 환생, 박정희(서프라이즈 펌) 친일과 근대의 환생, 박정희 (서프라이즈 / 국민대 총학생회장 / 2009-11-6 02:24) 친일과 근대의 환생, 박정희 (서프라이즈 / 국민대총학생회장 / 2009-11-06)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5일 ‘박정희, 만주군에 혈서’ 지원을 했던 사실을 구체적인 사료로 공개하며 박지만씨의 항의를 일축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어 ‘새로운 사실’은 되지 못하나 그 구체적 사료를 제시함으로써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난데없이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과 때를 맞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코미디가 벌어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냈지만, 박정희 시대의 공(功)과 과(過)를 엄격히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논리가 제법 설득력 있게 제.. 2009. 11. 6.
참여정부땐 39등했다고 두들겨패더니 조중동,69등 해도 괜챦은가? (서프라이즈 펌) 참여정부땐 '39등' 했다고 두들겨패더니 조중동, MB정권은 '69등' 해도 괜찮은가? (서프라이즈 / 찌라시본색 / 2009-10-21 19:29) 참여정부 땐 '39등' 했다고 두들겨패더니 - 조중동, MB 정권은 '69등' 해도 괜찮은가? - 국경 없는 기자회의 '언론자유지수' 추락에 침묵하는 보수신문들 (오마이뉴스 / 민주언론시민연합 / 2009-10-21) 20일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2009 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47위에서 22단계 하락한 69위를 기록했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한 이래 최악의 순위이다. 또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2007년과 비교해도 '폭락' 수준이다. 2006년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는 31위, 2007년에는 39위..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