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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순국제2

제413주기 충무공 이순신장군 순국제 열려 1598년, 12월 16일 (음력 11월 19일), 413년 전 남해바다 관음포에서 적의 유탄을 맞고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씀을 남기고 54세를 일기로 장엄한 삶을 마치신 충무공 이순신장군. 공의 유해는 통제영이었던 고금도의 월송대에 임시로 모셔졌다. 이곳 고금도에 함께 주둔했던 명나라 진린장군이 공의 죽음을 심히 슬퍼하며 곡하고 돌아가는 길에 그 운구에 제사하였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까지 조선,왜,명 세나라의 7년간 전투는 끝났다. 고금도 충무사에서 열린 이순신장군의 순국제. 충무사유적보존위원회 이상철 위원장은 식사에서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말은 바로 우리고장 고금도가 그 시원이 되어야 하며, 고금도는 전시 삼도 수군통제영으로써 그 역할을 다한 성역이기에 후손에 길이 물려 줄 자존심.. 2011. 12. 24.
<역사유적지를찾아> 사적 114호 이충무공유적지 - 완도군 고금면 충무사 - 유적보존위원회 매년 충무공이순신 탄신제와 순국제 모셔 지난 3일, 완도군 고금면 충무리에 있는 사적 114호 충무사에서는 제 411주년 충무공 이순신장군 순국제를 지냈다. 이충무공유적보존위원회(사단법인)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주호 도의원, 김부웅 군의원과 지역사회 기관단체장들과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제례 양식으로 엄숙히 치러졌다. 제례를 마치고 김영관 이충무공유적보존위원장은 식사에서 이충무공의 일생을 회고하고 지역민의 관심으로 충무공유적지가 우리 모두가 소중하게 가꿔가는 유적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준비해온 유적보존위원회 이상철 총무는 “해마다 제를 모시지만,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 안타깝다. 우리지역의 자랑스런 유적지를 보호하고 더 많이 알려 많은 관광객들..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