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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면정2

<풀뿌리 면정> 완도군 생일면 - 평온하고 정다운 섬 풀뿌리 면정) 완도군 생일면 평온하고 정다운 섬 정유승 완도군 생일면장 평온하고 정다운 섬, 넓고 푸른 깨끗한 바다가 있는 곳, 생일도! 면민들의 생활터전이자 풍요로운 삶을 잉태해 주는 곳이다. 생일면은 1896년 완도군이 설군되어 1916년 평일,생일,금당을 합하여 금일면이라 불러왔으며 1989년 4월 1일 금일읍 생일출장소에서 생일면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생일면은 유인도 2, 무인도 9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는 37.2km이며, 인구는 491세대 942명이다. 6개마을 8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현황이 열악하기 때문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규모와 동력이 미약할 수밖에 없다. 면민의 대부분이 수산업에 종사하고 다시마와 전복, 미역, 어류 등이 주 소득원이며, 특히 덕우.. 2009. 11. 20.
<풀뿌리 면정> 충·효·예의 고장 아름다운 고금 - 박명규 고금면장 고금면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본영으로 공의 영정을 봉안하였다가 충남 아산으로 모셨던 유서깊은 충절의 고장이며, 청정해풍과 유기농으로 생산한 품질좋은 유자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고금면 충무사는 선조31년(1598), 정유재란때 충무공이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과 본영을 이곳에 두고 왜군을 크게 무찌른 곳이며, 공께서 노량대첩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치신 이후 이곳에 영구를 봉안하여 오다가 지금의 현충사로 옮긴 유서깊은 장소이다. 고금면은 2천여 세대에 4,6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인도 2개를 포함 33개마을로 구성되어 농업과 어업이 적절히 잘 조화되어 있다. 2007년 6월 29일에는 강진군 마량면과 고금간 760m의 연륙교가 개통되어 동으로는 약산면, 금일읍, 생일면을 잇고, 남으로는 신지면, ..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