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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3

충무사에서 - 목포MBC 촬영장면 목포MBC에서 촬영왔다. 충무사의 유래 월송대에 얽힌 이야기를 김영관 (전)충무사보존위원회 위원장님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충무사의 정전에 있는 이충무공의 영정사진 충무사의 동재이다. 옛날 유림들이 회의나 공부하던 곳이다. TV 방영분 목포MBC 어영청바다야 '갯길이야기' http://www.mokpombc.co.kr/skin/board/hdtv_vod/vod.php?bo_table=heave_sea_vod3&wr_id=40 2011. 12. 7.
충무사 동재에서 꽃피는 봄날, 묘당도 충무사 유적보존위원회 임원들이 충무사 동재에 모였다. 오는 4월 28일, 열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제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충무사유적보존위원회는 해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탄신일과 순국일에 제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탄신제에 참여할 제관선정과 행사전반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참석한 임원들은 충무사안의 동재에서 회의를 갖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2011. 4. 16.
충무사 일대 탐방 늘 가는 곳이다. 어렸을때 소풍장소로 자주 가곤 해서 또 충무사야? 시큰둥하던 곳. 동재에서 점심먹고 숲속에서 보물찾기하며 놀았다. 자연보호한다고 새집을 매달아 주기도 했다. 초파일엔 이곳에서 큰행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땐 경내에 옥천사가 있었기 때문이리라, 닫힌 문틈으로 보였던 수많았던 목불들. 지금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것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의문과 기대를 품고 늘 찾는 곳이지만, 옥천사는 찾을 기회가 적었다. 충무사와는 다른 방향에 산중턱에 있는지도 모르게 있었기 때문이다. 충무사가 이충무공을 모시는 사당이라면 옥천사는 부처님을 모시는 사찰이다. 이 절은 처음 충무사안에 있어서 관왕묘를 관리하는 보호사찰이었지만, 무슨 이유로 쫓겨나 이곳에서 적막하고 낡은 모습으로 우리를..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