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마을 망덕산 중턱에서 잡은 화성마을
초등학교6년의 기억이 아스라한 곳이다. 덕동초등학교. 그리기 숙제로 자주 그렸던 교회풍경과 언덕이 보인다. 초등학교 1학년 꼬마애가 눈보라치던 날, 이 언덕을 넘지 못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었지. 지금은 폐교되어 개인에게 팔려 운동장엔 묘목들이 심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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