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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자유로움 Routine44

금당 다녀오는 길에 2006.01.25 19:55 행정선으로 금당가는 바닷길은 아름다웠습니다. 디카로 찍은 풍경들이 그 유명한 금당팔경중 하나인지는 모르지만, 놓칠 수 없는 풍치였습니다. 배가 떠가는 게 아니라 저 그림같은 섬들이 바다위를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자연속에서 인간은 그저 인간의 노릇에 최선을 다할 뿐이었습니다. 오늘로 1월중 완도 동부권 이취임식행사일정을 마쳤습니다. 1월 14일. 완도군청년회를 시작으로 신지,약산,금일,군외,금당을 다녀왔습니다. 청산과 생일은 2월에 있습니다. 이취임식일정은 논스톱으로 진행됩니다. 2월에 남삼면 노화,소안,보길까지 마쳐야 마라톤일정이 끝납니다. 올해는 선거를 앞둔 탓인지 이취임식에 참석하는 내빈들 대부분이 정치입지자들로 넘칩니다. 청년회원들은 그들과 함께 식에 참가하고 식사.. 2006. 1. 25.
싼타 메시지 하이, 나 싼타할아버지셔. 재호야. 엄마,아빠가 싼타클로스라고? 흠, 과연 그럴까? 싼타할아버지는 재호가슴 속에 있단다. 책과 함께 재호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 음. 글고 MP3(엠피쓰리)는 말야. 싼타할아버지가 내년에 꼭 선물하도록하겠음. 아니면 엄마,아빠를 졸라 보던지. 재호가 엄마아빠를 기쁘게 해드린다면 내년 크리스마스 전에라도 엠피쓰리 받을 수 있겠지? 그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 From. Santa Clause 하이, 정효! 정효야. 싼타 할아버지야. 음, 크리스마스에 정효에게 선물을 줄까 말까 망설였지 뭐야 왜냐고? 정효가 때쓰고 울고 정효맘대로 아빠한테 반말하고 그랬쟎아? 그래도 정효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왜냐고? 정효는 너무 예쁘니까. 또 엄마아빠에게 항상 기쁨을 주었기 때문에.. 200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