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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공원2

<현장보고> 섬기행 고금도-忠의 얼이 서려있는 곳 섬기행 -고금도편- 1. 충무사에서 나라사랑의 역사를 느껴보자 . 육지를 코앞에 두고도 바다를 건너야 했던 고금도. 지난 2008년, 강진군 마량면과 다리가 연결되면서 고금도사람들은 오랜 숙원을 이루었다. 국도77호선이 완도군 신지면(신지도)을 향해 뻗어있고 동쪽으로 이웃한 약산면(조약도)과 연도교가 개통되어 금일읍(평일도),생일면(생일도),금당면(금당도)를 포함하는 완도 동부지역의 교통요충지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사진 : 고금휴게소 조감도) 강진마량에서 고금대교를 지나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소 및 지역특산품판매장을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고금도의 명물로 자리잡을 듯하다. 교성마을의 고인돌공원에서 쉬어간다. 이곳은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널려있는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소풍장소로 많이 이용하.. 2009. 10. 29.
<취재> 완도 고금면 뿌리회, 지역어르신들에게 중식제공 완도 고금면 뿌리회, 지역어르신들에게 중식제공 고금면 뿌리회(회장 정남진)는 지난 22일 토요일, 고금면 노인회에서 노인회원 100여 분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금면뿌리회는 지역의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1982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지역의 갖가지 봉사활동을 드러내지 않고 소신껏 해오고 있다. 희귀병에 걸린 학생돕기, 가교선착장에 이정표를 세워 우리 고장 알리기, 고인돌공원 주변의 뿌리회 공원조성, 마을앞 꽃길가꾸기, 양담배추방운동, 결식아동급식지원, 어른회 쌀지원 등. 그동안 뿌리회가 해온 봉사활동은 끝이 없다. 선·후배 회원간의 친목모임은 물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회원들의 힘으로 실천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정남진 회장은 “할아버지들이 기뻐해서 기분이 .. 200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