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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민의날2

2010'고금면민의 날 유자축제 한 편 고금도에서 해마다 열리는 잔치 한마당, 예전의 마을대항 축구대회, 배구대회, 새농민대회, 면민체육대회에서 축제로 이어지는 이지역 최고의 행사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월송축제란 이름을 작년부터 유자축제로 타이틀을 바꾸었다. 고금도의 특산이라 할 수 있는 유자를 홍보한다는 건데 이번 행사에서 유자관련 프로그램이 적었다는게 아쉽다. 크고 작은 우리나라의 축제들이 그렇듯, 지역의 특색을 찾기 어려운 천편일률적인 행사의 모습이다. 하물며 면단위축제이다 보니 이날 하루 주민들이 모여 한껏 즐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행사였다. 축제프로그램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경연대회 - 농요, 풍물경연, 고금도의 대표 농악인 상정리 걸궁농악시연- 강강수월래, 마을별.. 2010. 11. 1.
고금면민의 날 유자축제 기념행사, 경로잔치열려 지난 10월 30일, 완도 고금초등학교 월송관에서는 제6회 고금면민의 날, 유자축제 기념행사로 경로잔치가 열렸다. 그동안 모든 면민이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면민의 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로 1박2일 진행하여 왔으나, 행사를 주관하는 고금청년회(회장 추영우)와 축제위원회가 올해엔 신종플루등의 영향으로 대폭 축소해서 경로잔치만 치루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는 월송관을 가득 메우고 자리가 없어 운동장까지 천막을 치고 진행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으며, 각설이공연, 손자손녀의 재롱잔치, 어르신 노래자랑. 평양 예술단공연, 경품권 추첨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한편, 고금면번영회와 여성단체등 사회단체가 이날 행사를 도왔으며, 김영록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2009. 11. 4.